안교재 故이병희 선생 헌화, 후보 확정 후 첫 행보 … ‘경제’ vs ‘행정’ 중 ‘경제’로 도약해야수원의 수부도시 DNA 다시 깨운다 … 말이 아닌 ‘경제’로 증명
[경인투데이] 안교재 국민의힘 수원시장 후보가 공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故이병희 선생 동상을 찾아 헌화하며, 수원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안 후보는 수원 장안구 만석공원 내 이병희 선생 동상 앞에서 추모 및 헌화하며 “오늘 故이병희 선생님 앞에 섰다. 선생님의 결단과 책임을 기억하고, 정신을 본받겠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된 뒤 첫 행보다.
이어 “지금의 수원은 재정은 악화되고, 산업은 빠져나가고, 인재 역시 떠나고 있다”며 “수부도시의 위상도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안 후보는 “故이병희 선생님께서는 수원에 경기도청을 유치하고, 삼성전자와 SK를 정착시켜, 수원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구심점으로 만드신 분”이라며 “선생님께서 향하신 그 방향으로 ‘좌↔우가 아닌 앞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원은 반도체 생태계의 뿌리”라며 “뿌리가 깊고 튼튼해야 도시의 산업과 기회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수원은 ‘행정’과 ‘경제’ 중에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 이번 선거가 수원이 ‘행정’에 머물지, ‘경제’로 도약할지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수부도시 DNA를 다시 깨우고, 말이 아닌 ‘경제’로 증명해 수원시민의 자부심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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