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관광재단, 4월 기획공연 다채…세대 아우르는 무대 선보여시민 취향 맞춘 장르별 무대 마련…27일부터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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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오는 4월 시민 누구나 취향에 맞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연극과 클래식, 오페라, 렉처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웹툰 원작을 무대로 옮긴 연극 ‘노인의 꿈’은 삶과 세대, 관계와 기억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꿈을 향한 열 번의 특별한 수업’을 통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메시지를 전하며, 김영옥·손숙·하희라·신은정 등 관록 있는 배우들이 출연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클래식 무대도 마련된다. 플루티스트 김유빈과 지휘자 윌슨 응,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디어 아마데우스’는 모차르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섬세한 플루트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수준 높은 공연으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페라 콘서트 ‘꿈의 아리아(Aria of Dream)’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오페라를 재구성해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춘 공연이다. 대표 아리아와 중창을 하나의 드라마로 엮고 음악과 영상, 조명을 결합해 관객이 이야기 흐름 속에서 오페라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의 날 프로그램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클래식 크리에이터 탁보늬의 렉처콘서트가 열린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600만 회를 기록한 탁보늬는 클래식과 영화 OST, 대중음악을 해설과 함께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2월 27일 오후 2시부터 예매를 시작하며, 조기 예매 할인과 화성시 다자녀 가정, 65세 이상 관객 대상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예매는 화성아트센터 홈페이지와 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전화 예매도 이용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