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빙상부, 밀라노 동계올림픽서 금1·은1…“세계에 화성 알렸다”노도희 여자계주 금메달, 신동민 남자계주 은메달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시 빙상부 소속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노도희 선수는 19일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대표팀 주자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노 선수는 침착한 경기 운영과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팀 우승에 힘을 보탰으며,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안정적인 레이스로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신동민 선수는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종목에서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신 선수는 16일 준결승에 출전해 적극적인 레이스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고, 대표팀은 21일 결승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차세대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올림픽이라는 최고의 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이 107만 화성특례시민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 빙상부는 2011년 11월 창단됐으며, 현재 지도자 2명과 선수 1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올림픽에는 노도희 선수와 신동민 선수 2명이 출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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