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석 제3대 용인서부소방서장 취임…첫 일정은 ‘현장 안전 점검’취임식 대신 백화점 점검·충혼탑 참배로 공식 업무 시작
[경인투데이] 용인서부소방서 제3대 용인서부소방서장으로 오은석 서장이 2일 취임했다. 오 서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시민 안전과 직결된 현장 점검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오 서장은 이날 수지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사우스시티점을 찾아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과 대응 체계를 직접 살폈다. 이어 용인중앙공원 충혼탑과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 공간을 찾아 참배하며 공식 일정을 이어갔다.
2005년 소방간부후보생 13기로 소방에 입문한 오 서장은 화성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을 비롯해 경기도 특수대응단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현장 대응과 교육·기획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오 서장은 “용인서부소방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일선 기관”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대응 능력을 갖추고, 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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